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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 캄보디아로 여행』
매너리즘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을 무렵 탈출구가 필요했나 보다.
나이가 먹으니 나도 모르게 두려움이 많아졌다. 혼자 여행 가는 부담감에 자유여행이라는 부담이 더해져 일정 잡기가 쉽지 않았다.
결국 혼여+패키지여행으로 결정하고 여행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여행은 기다리는 시간이 더 설레고 즐거운 법이다.
공항에 도착해서 늦지 않게 수속 처리를 마치고 면세점 구경을 하다 탑승시간이 촉박함을 알고 부랴부랴 탑승장으로 뛰었다.
에어 서울 중간 창가에 자리 잡고 활주로가 펼 져지는 장관을 오랜만에 느껴보니 기분이 날아갈 듯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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