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들이3

신록의 계절, 오월의 여왕답게 봄은 그렇게 찾아왔다. 『봄에 가족과 나들이하기 좋은 용인 한택식물원~』 신록의 계절, 오월의 여왕답게 봄은 늘 새롭고 설레지요. 용인으로 이사온지 4년째 용인은 산이 많아 미니 강원도 같은 느낌이 드는 도시예요. 용인하면 떠오르는 대표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아마도 열이면 열 에버랜드라고 답하실 거 같아요. 오늘은 에버랜드 말고 식물원을 소개해 볼까 해요. http://www.hantaek.co.kr/visit/fee/ 용인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곳이에요. 용인 한택식물원입니다. 고운 색깔로 자태를 뽐내는 모습을 참 아름답습니다. 저는 식물들을 워낙 좋아해서 제게는 이곳은 천국과도 같은 곳이에요. 파랑과 노랑의 조화... 비록 흔들리긴 했어도 나름 어울립니다. 다양한 식물과 계절마다 색색옷 바꿔 입고 손님맞이하는 꽃들과 사진.. 2022. 5. 30.
평범한 아빠가 꿈꾸는 드림카 『남자의 로망 자동차』 사회 초년생일땐 돈이 없고 배고파서 자동차는 꿈도 못 꾸던 시절이었고, 결혼하고 바쁘게 살아오는 동안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인생 차는 마음속에 고이 모셔놓고 가장으로써 먹고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가 된 지금...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모습 아닐까요. 남자의 대부분은 자동차에 관심도 있고 꼭 갖고 싶단 생각이 있는 드림카 한 대씩은 있죠! 저의 드림카는 3대씩이나 있어요. 욕심도 많죠.ㅎ 첫 번째. 지프 랭글러 두 번째. 레드로버 뉴 레이지로버 스포트 세번째. 벤츠 지바겐 저의 꿈과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꿈이 이뤄지는 그날까지 파이팅 해요. 2022. 5. 12.
[국내여행]대나무숲이 우거진 담양 죽녹원으로 떠나요. 『전라도 가볼 만한 곳, 담양 죽녹원』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5월 따뜻한 봄날~ 대나무 숲이 우거진 담양 죽녹원을 갔습니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차를 타고 들어가면 전남대학교를 지나 죽녹원이 보입니다. 주말에 갔기에 죽녹원 입장료는 인당 3,000원 됩니다. 곧게 뻗은 대나무가 어마어마하게 많아 입구부터 압도적입니다. 날씨가 좀 더웠지만 대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고 바람이 살랑살랑 대나무 사이를 훌고 지나다니며 더운 기운을 씻어줘 괜찮았습니다. 중간중간 쉼터를 제공하고 있어 넓은 죽녹원을 산책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시설물 배치가 되어 있네요. 지방인지라 외국인은 눈씻고 찾아볼 수 없었고, 내국인만 가득했습니다. 이런 좋은 곳은 외국인 관광객도 찾아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서울 쇼핑센터만 다니는 그런.. 2022.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