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의 고충!! 탈모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 이것만 해도 대머리 탈출~

탈모인의 고충!! 탈모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 이것만 해도 대머리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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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의 고통은 누구보다 탈모인이 잘 알죠. 탈모를 겪고 계시거나 탈모 걱정으로 예방하려는 분들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기본적이고 단순한 관리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탈모의 종류는 3가지가 있습니다. 이중에 내가 어떤 탈모인지 체크해 보세요.

유전성탈모
남성형 : 유전적 요인에 따른 탈모로 선천적인 탈모를 말하며, M자(헤어라인이 M자모양), O자(정수리 탈모), M+O자유형이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남성호르몬 과대 분비로 인해 모공의 생산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는 문제로 탈모 유발
여성형 : 남성형과 마찬가지로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함, 의학적으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음

휴지기성탈모
스트레스성 탈모로 머리털의 순환주기가 불규칙적으로 바뀜으로 인해 발생하는 탈모입니다.

원형탈모
면역력 약화로 동전크기만 하게 반질반질하게 머리가 빠지는 탈모입니다. 면역력 강화가 되면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탈모예요. 물론 병원 치료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예방 및 치료법

1. 탈모약
위 언급한 탈모 유형에서 남성형 탈모인에게 해당됩니다. 탈모약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탈모약을 먹지 않고, 헤어토닉, 샴푸 같은 방법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위입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속담 아시죠.~ 제 아무리 많은 물을 쏟아붓는다고 해도 물은 세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무조건 탈모약 투약은 밑빠진 독을 채우는 방법이고 물을 채우는 행위는 헤어토닉, 영양제, 샴푸 등 관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탈모약의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부작용이 0%라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유전성 탈모인의 최후의 보루가 탈모약입니다. 복용해 보고 부작용이 있다면 복용 중단 후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시도해 보는 게 좋습니다.
탈모약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 피나스테리드 계열
  • 원조(프로시딜)
  • 복제약(헤어그로 등등등 수없이 많음)
• 두타스테리드계열
  • 원조(아보다트)
  • 복제약(두타드 외 다수)

2. 바르는 탈모제

• 로게인폼
• 미녹시딜

3. 레이저치료

• LG프라넬 헤어 레이저 치료기기

4. 비타민D
5. 계면활성제(설페이트) 없는 샴푸를 사용
6. 샴푸와 말리기를 잘해라.

• 샴푸는 일과 후 꼭 하라
• 샴푸 시 지문마사지로 3분
• 깨끗하게 헹궈라 머리는 잘 말려라

이상 6가지 사항을 잘 지켜 관리한다면 탈모 극복 가능합니다. 풍성한 모발을 위하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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