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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Egg🥚

[금융투자] 주식의 기초 다지기 2편, 자산이란

by 폴리캅🎼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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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기초 다지기 2편, 용어정리


주식투자 공매도 철폐

자본과 관련해 알아야 할 용어를 정리해 봤어요. 주식 뉴스에 자주 나오는 용어들이기 때문에 생소하지는 않을 거예요. 하지만 금융에 관심 없던 주린이 분들에게는 제2외국어를 접하는 느낌이 아닐까요.
참고로 주식 거래를 위해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삼성증권비대면계좌개설, cma통장 개설을 해두면 두루 좋습니다.

주식용어 기초

시가총액: 주식을 처음 접해보는 주린이들도 시총이 얼마~ 이런 이야기는 들어 보셨을 거예요. 횟집에 가면 비싼 생선류 제철에만 잡히는 생선은 시가~ 다시 말해 시장 가격이라 하죠. 시가 총액도 시장 가격으로 형성된 주가에 발생한 주식을 곱한 총금액을 말해요. 참고로 자본금은 발행한 주식 수에 액면가를 곱한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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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가: 주권(주주의 출자에 대하여 교부하는 유가 증권)에 표시된 가격으로 처음 주식을 발행할 때 정한 한 주당 가격이라 알고 있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액면가는 5천원이 많아요. 


네이버참고

액면분할: 기업의 주가가 너무 비싸면 주식을 살려는 사람이 줄어들겠죠. 삼성전자 1주당 가격이 200만원이 넘었을 때 선 듯 사기 쉬웠나 생각해 보세요. 따라서 한 주당 가격이 200만원인 삼성전자 주식과 2만원인 HMM주식 중 어떤 주식이 사기 좋을까요? 아무래도 부담이 적은 2만원짜리 HMM주식이 아닐까요?

액면분할은 1주를 여러 주식으로 나눠 액면가를 낮추는 거에요. 예를 들어 1주당 액면가가 5천원인 삼성전자주식이 100만원에 거래된다는 가정으로 말씀드릴게요

삼성전자 주식 1주당 5주로 액면 분할하면 액면가는 1천원이 되는 거고, 주가는 1만원이 되는 거죠.

이론적으로는 액면분할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액면분할로 인해 거래가 늘어나면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겠죠. 물론 이는 기대일 뿐 액면분할 후 오히려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자본금 및 액면분할

자본금: 기업이 주식을 발행해 주주들에게 팔고 받은 돈을 말해요. 여기서 판매한 주식이라고 하니까 주식시장에서 주주들끼리 주식을 사고파는 거와 헷갈리는 분들이 있죠 그거와는 상관없습니다. 

자본금은 순수하게 기업이 새로 발행한 주식을 주주들에게 팔아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돈이며, 주주가 주식을 얼마에 샀든 액면가로 계산한 게 자본금입니다. 다시 쉽게 말하면 자본금은 발행한 주식 수에 액면가를 곱해보면 산출되는 돈이 자본금이라 보면 됩니다.

자기 자본: 그럼 이런 의문이 들 거예요. 액면가는 최초 주식을 발행할 때 금액이라고 했는데요 이 액면가와 주주가 회사에서 주식을 매수할 때 지불한 가격 사이에 차액이 있겠죠.

회사를 처음 창업할 때만 액면가로 주식을 팔고 그다음부터는 액면가보다 높은 가격에 주식을 파니 자본금과 회사가 주식을 팔고 받은 돈 사이에는 차액이 생길 수밖에 없겠죠. 이 차액금을 자본잉여금이라 하는데요. 차액금 말고도 이익이 나서 회사에 쌓이는 돈도 있겠죠. 이 돈은 이익잉여금이라고 해요.

그리고 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을 모두 합해 자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본금과 자본은 다른 거로써 자본을 자기 자본이라고도 하는데 기업 소유의 자본이란 뜻이며, 남에게 빌린 돈을 타인자본이라고 해요. 어려운 개념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꼭!! 기억해 둬야 해요.

자본잠식: 기업이 장사를 하다 보면 손실이 몇 년간 계속 발생하게 되면 손실금을 만회하기 위해 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까지 사용해서 바닥나고 자본금까지 갉아먹게 되는 상황이 와요. 이런 상황을 자본잠식이라고 해요. 쉽게 설명하면 자본금이 천만 원인데 잉여금이 없는 상태에서 3천만원 손실을 내면 3천만원이 자본잠식이 되는 겁니다.

주식투자 성공

증자: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는 방법으로 주식을 더 발행하는 방법을 말해요. 증자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유상증자(새로 발행한 주식을 주주들에게 돈을 받고 파는 것)와 무상증자(새로 발행한 주식을 주주들에게 공짜로 주는 것)가 있어요.

참고로 유상증자는 규모가 크면 주가에 악재라고 해요. 왜냐하면 공급은 늘었는데 수요가 그만큼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죠.

반면 무상증자는 주식을 새로 발행하는 것까지는 유상증자와 같지만 공짜로 나눠준다는 게 달라요.

공짜로 주식을 받으니 좋겠죠.~ 공짜라면 싫어할 사람이 없잖아요.

무상증자를 하면 주주에게 이익이라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기업 내부에 쌓인 돈, 자본잉여금으로 주식을 발행해 나눠주는 거니까요.

기업이 보유한 잉여금이 자본금으로 바뀌었을 뿐 보유한 돈은 똑같아요. 때문에 기업의 자기 자본은 변하지 않았는데 주식 수가 늘어나니 그만큼 주가는 떨어지게 되겠죠.

감자: 기업의 주식 수를 줄여 자본금을 축소하는 걸 말해요 증자와 반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주주들이 가진 주식을 돈을 주고 사서 주식 수를 줄이는 감자를 유상감자라 하고, 주주들에게 돈도 주지 않은 채 주식 수를 줄이면 무상감자가 됩니다.

유상감자보다 무상증자는 시장에서 악재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어서 주가에 부정적입니다.

유가증권 투자 시 투자자 자산의 판단과 책임하에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투자 최종 선택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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