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남사신도시 수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있다.
남사신도시 수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달려있습니다.
경기도는 정부가 추진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 같은 사업을 건의했다고 발표를 했네요.
용인, 그중에서도 처인구는 반도체 클러스터와 산업단지가 유치되어 본격적으로 개발에 돌입했습니다.
2024년은 제 22대 국회의원선거가 4월 10일 앞두고 있다 보니 여야 정치인들 모두 표 몰이를 위해 선거용 공약을 많이들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선거용 공약이라 해도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공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하튼 상반기 큰 일을 치르고 나면 처인구에 2차 신도시 발표가 예정되어 있기에 관심도가 높습니다.
23년 이동신도시 지정이 되었고, 24년 처인구 어딘가에는 신도시 지정이 되겠지만 가장 유력한 곳은 남사읍 창리를 중심으로 한 일대가 지정될 것으로 예측해 봅니다.
3월 경기도가 KTX 파주 연장, SRT 의정부 연장, 경강선 연장선, 경기남부동서횡단선 등 고속·일반철도 사업에 총력을 쏟고 있는데, 그 과업을 달성하기 위한 첫발을 정부가 추진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 같은 사업을 건의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35164
경기도, KTX 파주·SRT 의정부 ‘연장사업’ 총력전
고속철도 3개·일반철도 9개 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 경강선·남부동서횡단선 연장 포함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KTX 파주 연장, SRT 의정부 연장, 경강선 연장선,
n.news.naver.com
기사 내용 중 일부 발췌를 해보면 처인구 남사읍, 이동읍에 핵심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경기도가 건의한 사업은 고속철도 3개, 일반철도 9개 등 모두 12개이다. 고속철도사업을 보면 KTX 파주 연장(경의선 연결선), SRT 의정부 연장(경원선 2복선화), 수도권고속선 2복선화 등이다. 일반철도 사업은 경강선 연장선, 교외선 단선전철, 경기남부동서횡단선(반도체선), 포승평택선 복선전철, 포천신철원선, 포승평택선~서해선 연결선, 경원선 복선전철, 광주양평선, 통일로선 등이다.
경강선 연장선’은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수도권내륙선 용인 남사까지 연결, 안성까지 운행하는 사업이다. 이동·남사읍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경유한다. ‘경기남부동서횡단(반도체선)’은 화성시에서 건의한 노선이다.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서 검토한 동탄, 이동·남사읍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삼 반도체클러스터를 지나는 반도체선을 전곡항까지 확장하는 사업이다.
경강선연장, 경기남부동서횡단(반도체선)의 수혜지는 이동읍과 남사읍이라 봅니다.
이동읍은 반도체 산단과 이동신도시, 이동읍구도심까지가 경강선으로 인해 교통의 편리성이 좋아지며, 남사읍은 용인한숲시티, 남사읍구도심이 최대 수혜지가 되며, 더 나아가 평택, 동탄, 안성과 연결되는 교통의 사통팔달 지역이 될 것입니다.
용인, 남사신도시와 이동신도시 중심으로 발전될 미래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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