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남사 반도체] 신도시 개발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첫발은 도로입니다.

용인 남사 반도체가 들어서는 남사 신도시, 이동신도시 개발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첫발은 도로와 교통 인프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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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는 도로, 교통 인프라가 정말 낙후되어 있어 서울 진입은 물론 시 외 구간도 이동하는데 많은 불편이 있습니다.

그나마 용인 남사 반도체, 남사신도시, 이동신도시가 예정되어 있어서 도로 인프라가 신설, 확충될 계획과 예정된 사업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23년 1월 용인시와 광주시는 경강선 연장 반영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요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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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삼동을 출발하여 남사까지 안이었으나 이번에 건의한 노선에는 광주역을 기점으로 남사읍까지 변경 노선 안으로 건의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반도체 산단을 통과하는 노선은 불가할 것이라 생각을 했지만 발표된 예상 노선도에서는 이동신도시를 거쳐 남사반도체클러스터를 가로질러 이동읍까지 지나는 노선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숲시티 주민들은 경강선이 한숲시티역이 생겨 한숲을 거쳐 남사읍으로 지나가길 희망하고 있었으나 현실은 이동읍으로 지나가게 되어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닐듯합니다.

경강선 연장 노선도

구체적으로 보면 경강선 연장 예정 노선이 지나는 곳을 보면 이동 용인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소부장 사무동쪽을  지나 이주민 이동 지역인 창리를 지나 봉무리까지 노선이 연장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용인시 중장기 발전 전략에서 발췌한 신분당선 연장, 경강선 연장계획을 살펴보면 1월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한 노선표와 위치가 이동신도시 쪽으로 옮겨갔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분당선 연장 노선도

아무튼 신분당선 연장 노선안과 경강선 노선 안을 보면 반도체 산단을 아우르고 있는 이동읍과 남사읍의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두 개의 노선이 지나는 역북, 천리, 이동읍과 남사읍의 창리, 봉무리, 아곡리, 완장리지역이 도시화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용인의 중심이 될 처인구 남사읍, 이동읍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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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 [리치엉클📻] - [이동신도시]처인구 이동읍 신도시 지정과 향후 발전 방향

[이동신도시]처인구 이동읍 신도시 지정과 향후 발전 방향